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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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避風(피풍)을 如避箭(여피전)[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6 페이지 / 전적]

바람 피하기를 화살 피하기처럼 하며.

邪不犯正(사불범정)[한흥가라 65 페이지 / 전적]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감(敢)히 범(犯)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의(正義)는 반드시 이긴다는 말.

邪不犯正(사불범정)[한흥가라 65 페이지 / 전적]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감(敢)히 범(犯)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의(正義)는 반드시 이긴다는 말.

邪不犯正(사불범정)[한흥가라 65 페이지 / 전적]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감(敢)히 범(犯)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의(正義)는 반드시 이긴다는 말.

都房[용화출세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개인적인 무리. 원래는 개인적인 병사 단체.

都石同(도석동)[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도돌동. 도돌둥. 살결이 곱지 못하여 도돌도돌한 사람을 두고 호칭한 이름의 차자이다. 즉 앞 음절의 한자 “都”(도모지, 모두 도)의 음훈과 “石”(돌 석)의 훈을 좇아 “도돌도돌”(겉면에 작은 것들이 도도록하게 나오거나 붙어 있어 고르지 못한 모양)을 차자하고, 거기에 남자의 인명 접미사로 흔히 쓰는 “〜둥이”의 본디 말인 “동”(둥)을 한자 “同”으로 음차하여 첨기한 표기이다.

都致(도치)[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도끼. 나무를 찍거나 팰 때 쓰는 연장, 즉 도끼를 이름으로 대신하여 호칭한 사내종의 표기이다. “도끼”는 옛말로 ”도츼“로 전하고, 방언에서는 주로 ”도치“로 통용되는데, 이를 음차한 표기가 ”都致“이다. 기구류(器具類)를 인명으로 한 노비명에 한자 ”斤“(도끼 근)의 훈을 좇아 부른 ”斤伊“도 있음을 본다. (주 266 참조)

鄭福(정복)[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사람 생김새가 매우 복스럽게 보인 데서 연유한 계집종의 이름이다. 노비명에 한자 “鄭”이 차용된 예는 극히 희귀하다. 지금까지 나타난 경우는 “鄭非”가 더 있을 뿐이다. 노비명에 보인 “鄭”은 성씨의 차자로 볼 수는 없다. 이는 구어에서 “정말로”, 또는 “참으로”를 이를 때에 쓰는 “정”의 음차로 보인다. 인명 접미사에 관용하는 “福”을 수식하는 관형어로 첨가 표기한 결과가 곧 이곳 여비의 호칭에 나타난 차자가 된 듯싶다. (주 33 참조)

金伊江(금이강)[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솨강, 샛강. 인명 가운데 차용 빈도가 높은 대표적인 차자는 한자 “金”(쇠 금)이다. 金德, 金石, 雪金伊 등의 인명 소개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독음으로는 “금”이요, “쇠”는 석독(釋讀)에 의한 차자 표기이다. “金”을 독립적으로 차자한 경우는 음훈 양면의 차용이 활용되었지만, 거기에 “伊”의 첨가로 2자 1음절 형성일 때는 으레 훈차에 의한 “쇠”의 표기였음을 알게 한다. 한편 민간의 구어에서는 지역에 따라 모음의 교체로 쇠, 새, 세 등이

金伊江(금이강)[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쇠강, 샛강. (주 126 참조)

金吾[송강집(松江集二)2 86 페이지 / 전적]

금오위(金吾衛)를 말함인데 통행금지 위반자를 다스렸음.

金城谷[용화출세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경북 의성군 금성면을 말함.

金山(금산)[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쇠뫼. 한자 “金”(쇠 금)과 “山”(뫼 산)의 훈을 빌어서 호칭한 사내종의 이름이다. 한자어의 의미로 보면 금광(金光, 금빛)을 뜻하는 어휘이기도 하다. 아울러 “山”은 십장생(十長生)의 하나로 칭송된 데서 장수를 바라는 작명으로 유별나게 많이 나타나고, 특히 인명 접미사에서의 쓰임이 우세하다. 혹은 “쇠뫼”라는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호칭한 이름일 수도 있으나 속단하기 어렵다. (주 38 참조)

金山度數[용화출세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당시 세계대전으로 민심이 극도로 불안하였고, 집집마다 이별과 원망과 가난이 극심하였는데, 금성골에서 매일 글읽는 소리가 마치 만세소리처럼 들렸다고 함.

金德(금덕)[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쇠덕, 쇠덩이. 쇠붙이의 덩이처럼 단단하고 건강하다는 데서 호칭한 계집종의 이름이다. 훈차한 한자 “金”(쇠 금)에 접사 “덩이”(작은 덩어리)의 어근을 음차하여 첨가시킨 표기형이다. 한국 한자음에는 “덩”의 표기자가 없으므로 이와 유사한 독음자인 “德”으로 음차한 예이다. 마치 金伊德(쇳덩이), 毛德(털덩이)등 노비명의 표기에서 “덩이”를 “德”으로 음차한 것과 같은 경우이다. 그중 金伊德은 金德과 동궤(同軌)의 작명으로서 3자 표기를 취한 이체(異體

金石(금석)[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쇠돌. 쇠(金)와 돌(石)처럼 단단한 사람, 또는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훈차한 사내종의 이름이다. 노비명에서 흔히 보는 “金”과 “石”의 차용은 주로 앞 음절로 쓰일 때 이같은 의미를 함유하고, 훈차 의식의 쇠퇴로 그 뜻이 거의 희석되거나 감추어져, 주로 접미사의 음차 표기로 관용하되, 여성명의 접미사로의 차자가 “〜今”임에 대하여, “〜金)은 남성명 접미사였음이 그 특색이다. 한편, ”金石“은 쇠붙이의 성분이 들어있는 광석을 뜻하는 ”쇳

金石(금석)[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쇠돌. (주 31 참조)

金石(금석)[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쇠돌. (주 31 참조)

金風秋(금풍추)[인택가(仁宅歌) 5 페이지 / 전적]

가을바람부는 가을. 금풍(金風)은 추풍(秋風)이다. 오행으로 금(金)은 가을이고, 서쪽을 가리킨다.

金風秋(금풍추)[십보가(十步歌) 1 페이지 / 전적]

가을바람부는 가을. 금풍(金風)은 추풍(秋風)이다. 오행으로 금(金)은 가을이고, 서쪽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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