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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證得後(증득후)에[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15 페이지 / 전적]
진리를 깨달아 얻은 후에.
議政府(의정부), 右參贊(우참찬), 知春秋館事(지춘추관사), 春秋館(춘추관)[분재기(分財記) 4 페이지 / 두루마리]
조선 시대 행정부의 최고 기관, 조선 시대 의정부의 정2품 벼슬, 조선 시대 춘추관의 정2품 벼슬, 조선 시대에 시정의 기록을 맡아보던 관청.
豆許未(두허미)[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두엄. 낙엽 등을 쌓아서 썩여 만든 거름을 “두엄”이라 하는데, 이의 방언이며, 옛말인 “두험”에 대한 음차 표기이다. 끝 음절의 “未”는 앞 음절의 종성이 연음화되면서 나타나는 “미”의 차자 표기이다.
豊介(풍개)[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푸짐, 푸지개. 앞에 든 “豊非”와 같은 계열의 계집종 이름이다. 후음절에 나오는 “介”는 접미사 “〜개”의 차자로서, 주로 도구나 물건을 나타낼 때, 또는 어떤 사람임을 홀하게, 또는 예사롭게 나타낼 때 쓰는 말인데, 인명으로는 蒙介, 舍廊介, 銀介, 春介, 業成介 등 여성 인명 접미사에서 흔하게 보는 차자 표기이다. 한편, 사냥꾼의 “푸지개”(푸나무로 엮어 만든 제 몸을 감추는 기구)에 비유하여 부끄러워 움츠리기만 하고 잘 나타나지 않는 계집종 이름
豊德(풍덕)[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풍덩. “풍덩하다”(넉넉하다)의 어간을 음차한 계집종의 이름이다. 앞에 든 “豊非”와 동궤(同軌)의 차자표기이다. 후음절의 “德”은 인명 접미사로 다양하게 쓰이는데, 이곳에서는 金德, 金伊德의 노비명에서 보는 바와 같이 “〜덕(〜덩이)”의 음차이다. (주 18 24, 64 참조)
豊德(풍덕)[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풍덩 (주 22 참조)
豊德(풍덕)[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풍덩. (주 22 참조)
豊德(풍덕)[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풍덩. (주 22 참조)
豊德(풍덕)[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풍덩. (주 22 참조)
豊德(풍덕)[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풍덩 (주 22 참조)
豊非(풍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푸짐, 푸지비. 푸지고 넉넉하다는 데서 음훈 혼용으로 차자된 계집종의 이름이다. “푸지다”(많고 넉넉하다)의 어간을 “豊”으로 차자하고, 거기에 인명 접미사로 관용하는 “〜非”를 첨기한 표기이다. 豊介, 豊德, 豊年, 豊山----등은 같은 계열의 노비명이다.
負薪及水(부신급수) 자생(自生)이[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11 페이지 / 전적]
땔나무를 하고 물을 길어 연명하고 생활하니.
貪嗔煩惱(탐진번뇌)[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15 페이지 / 전적]
탐착(貪着)과 진노(嗔怒)와 번뇌(煩惱).
貴代(귀대)[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귀한 사람이기를 바라는 뜻에서 호칭된 여자 노비 이름의 표기이다. 貴福, 富貴 등의 인명과 같이 좋은 운명의 소망을 반영한 길명 의식(吉名意識)에서 말미암은 작명이라 하겠다. 뒤 음절의 “代”는 인명 접미사의 표기로서, 특히 여성의 이름에 많이 쓰인 접미사의 차자 표기이다. (주 15, 72, 150, 203 참조)
貴福(귀복)[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귀하고 복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음차한 사내종의 이름이다. 이곳 “貴福”을 비롯하여 德福, 福壽, 富貴, 善福, 銀貴----등의 노비명은 모두 좋은 운명을 바라는 길명 의식의 반영인 것이다. (주 33, 62 참조)
貸切[친목가라 2 페이지 / 두루마리]
돈을 주고 빌리는 것. 관광 버스를 이용하는 것.
費用(비용)면 씰업고[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5 페이지 / 전적]
써버리고 나면 쓸데 없고.
資憲大夫(자헌대부)[분재기(分財記) 4 페이지 / 두루마리]
조선 시대에 정2품 문무관의 품계.
赤松子(적송자)[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6 페이지 / 전적]
신농씨(神農氏) 시절에 비를 다스렸다는 신선.
赫赫(혁혁)[남매상별가라(남매별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업적(業績)ㆍ공로(功勞) 따위가) 빛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