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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蒙同(몽동)[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몽둥이. (주 11 참조)
蒙同(몽동)[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몽둥, 몽둥이. (주 11 참조)
蒙萬(몽만)[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얼마니. 어려서 어딘지 덜 되게만 보이는 야무지지 못한 사내종의 이름이다. 국어에 서 보는 접두어 “얼”은 “되다가 못 된, 똑똑하지 못한”의 뜻을 나타내는 말인데, 한자 “蒙”(어릴 몽}의 훈을 약칭으로 이르는 “얼”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뒤 음절의 한자 “萬”(일만 만)은 수 개념의 차자라기보다 인명 접미사로서 “사람”의 뜻을 내포한 표기이다. “똘마니”(범죄 집단에서 부하를 속되게 이르는 말)의 “마니”, 또는 산삼을 캐는 심마니들이 이르는 “마
蒼海一粟(창해일속)[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1 페이지 / 전적]
넓고 큰 바다 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蔭官(음관)[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덕으로 얻는 음직(蔭職)의 관원, 또는 생원, 진사, 유학(幼學)으로서 지내던 음직의 관원.
蕭王(소왕)[인택가(仁宅歌) 3 페이지 / 전적]
금(金)나라의 소왕가노(蕭王家奴)를 말한다. 해(奚)에서 태어났는데 담력이 크고 힘이 셌다. 어려서 해(奚) 땅을 평정하고, 금나라 태조의 넷째 왕자인 완안종필(完顔宗弼)을 좇아 송나라를 정벌하여 큰 공을 세우고 오원부절도사(五院部節度使)가 되었다.
蘇子瞻(소자첨)[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5 페이지 / 전적]
중국 북송의 문인인 소동파(蘇東坡)를 말하며, 당송 팔대가의 한 사람으로, 구법파(舊法派)의 대표자로 서화에도 능하였음.
蘇秦張儀(소진장의)[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3 페이지 / 전적]
소진은 중국 전국시대의 유세가(遊說家)로 진(秦)에 대항하여 산둥(山東)의 6국인 연(燕), 조(趙), 한(韓), 위(魏), 제(齊), 초(楚)의 합종(合從)을 설득하여 성공했으며, 장의는 중국 전국시대 위(魏)나라의 정치가로 귀곡 선생(鬼谷先生)에게서 종횡(縱橫)의 술책을 배우고, 뒤에 진(秦)나라의 재상이 되어 연횡책을 6국에 유세(遊說)하여 열국으로 하여금 진나라에 복종하도록 힘썼음.
虫介(충개)[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옴, 벌레. “옴”과 “벌레” 등 두 갈래의 호칭을 상상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옴벌레에 의해 생기는 피부병을 충개(蟲疥, 옴)라고 하는데, “虫介”는 이와 같은 독음의 간편한 글자로 차자한 이형 표기로 보인다. 마치 “春芥”를 차자해서 “春介”라고 표기한 것과 같다. 즉 피부가 옴에 오른 것처럼 거칠거나 대하는 사람에게 거부감을 주는 데서 “옴”의 뜻을 담아 훈차한 작명의 표기이다. 후자의 경우, 천한 이름이 복이 된다는 작명 의식에서 벌레(충 虫
蛇池(사지)[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뱀못, 배암못. 뱀처럼 길다란 못, 또는 뱀이 있는 곳을 지칭하는 못 이름이다. 표준어 “뱀”(蛇)은 방언에 따라 “배암․진대” 등으로 이르면서, 표준어와 함께 그 형상을 닮은 것을 가리키는 수다한 어휘가 생성되고 파생되어 왔다. “배암못”도 그 일종인데, “蛇池”는 이를 훈차한 표기이다.
蛇池(사지)[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뱀못, 배암못. (주 194 참조)
蛇池(사지), 金野(금야)[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뱀못, 배암못. (주 194 참조), 쇠메. 한자 “金”(쇠, 금금)과 “野”(들, 메 야)의 훈을 좇아 차자한 들 이름이다. “金”은 흔히 쇠처럼 단단함을 말할 때의 훈독 차자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특히 관습적으로 소중함을 뜻하는 “금”으로까지 의미 확대가 이루어진 차자로 파악된다.
蛾眉餠師[송강집(松江集二)2 92 페이지 / 전적]
아미(蛾眉)는 여자요 병사(餠師)는 떡 파는 사람임. 전당시화(全唐詩話) 에 영왕(寧王)이 떡장사의 처(妻)를 빼앗아 살면서 묻기를 「네가 지금도 병사를 생각하느냐」하니 묵연(黙然)히 대답이 없으므로 만나 보게 한 바 눈물이 양볼에 흘러 내렸다. 그래서 왕은 드디어 병사에게 돌려주었다 하였음. 蘇軾의 詩에「蛾眉本可憐 無奈思餠師……」
行住坐臥(행주좌와)[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6 페이지 / 전적]
길을 갈 때나, 집에 머물 때나, 앉아 있을 때나, 잠을 잘 때를 가리지 않는다는 말.
行舟形(행주형)[국사옥룡자유세비록(國師玉龍子遊世秘錄) 3 페이지 / 전적]
배 떠나는 정당(定堂)의 명당.
衿(깃)[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무엇을 나눌 때에 자기 앞으로 돌아오는 몫.
衿(깃)[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주 10 참조)
衿付(깃부), 不冬( 안), 爲有齊(잇재)[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몫을 나누는 것. 나누어 준 몫. 〜안, 〜아니(부정사) 〜하였다, 〜하였습니다.
褡護(답호)[ 1 페이지 / ]
원(元), 명(明) 때의 겉옷의 한 가지.
褡護(답호)[음빙행기(飮冰行記) 4 페이지 / 전적]
원(元), 명(明) 때의 겉옷의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