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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越西施(월서시)[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5 페이지 / 전적]
중국 춘추시대 월나라의 미인.오나라에 패한 월나라 왕 구천이 서시를 부차에게 보내어 부차가 그 용모에 빠져 있는 사이에 오나라를 멸망시켰음.
軍非(군비)[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꾼비. 사내 일꾼처럼 일 잘하는 계집종을 두고 이른 데서 그 호칭이 되어 표기된 노비명이다. 종래에 남자가 남의 집에 머슴 노릇을 하거나 품삵을 받고 일하는 사람을 “일꾼”이라 하였다. 이곳 “軍非”는 여자로서 그러한 일꾼이나 다름없이 일에 능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뒤 음절의 “非”는 能非, 加叱非, 同叱非 등의 소개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여성의 이름에 관용되던 인명 접미사의 차자 표기이다. (주 12, 81 참조)
轉輪王(전륜왕)[제삼별회심곡(第三別囬心曲) 16 페이지 / 전적]
몸에 32상을 갖추고 하늘로부터 금, 은, 동, 철의 네 윤보를 얻어서 이를 굴리면서 사방을 위엄으로 굴복하게 하여 천하를 다스린다는 인도 신화 속의 임금.
轉輪王(전륜왕)[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1 페이지 / 전적]
몸에 32상을 갖추고 하늘로부터 금, 은, 동, 철의 네 윤보를 얻어서 이를 굴리면서 사방을 위엄으로 굴복하게 하여 천하를 다스린다는 인도 신화 속의 임금.
辛卯[헌수가(헌슈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1951년으로 추정
辛卯[헌수가(헌슈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1951년으로 추정
迎送[죽장가(竹杖歌) 3 페이지 / 전적]
맞아들이는 일과 보내는 일.
述聖公(술성공)[인택가(仁宅歌) 4 페이지 / 전적]
자사(子思)를 가리키는 호칭이다.
通政(통정)으로 正言持平(정언지평)[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9 페이지 / 전적]
文관(文官)이 직제에서는 정언과 지평을 지냈다. 통정은 원래 통정대부(通政大夫)를 뜻하나 여기서는 문산계(文散階), 즉 관인의 지위와 신분을 나타내는 의미로 쓰였다. 정언(正言)은 정육품(正六品)에, 지평(持平)은 정오품(正五品)에 해당되는 벼슬이다.
逢賊(봉적)면 업건이와[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5 페이지 / 전적]
도적을 만나면 없어지거니와.
進福(진복)[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복이 나아오고 더하기를 원한 뜻에서 호칭한 사내종 이름의 음차 표기이다. 후음절의 “福”은 앞에 든 “千福”의 경우와 같이 인명 접미사로 쓰인 말의 차자 표기이다. (주 33 참조)
進福(진복)[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주 35 참조)
進福(진복)[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주 35 참조)
遊科行樂(유과행락)[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9 페이지 / 전적]
유가행락(遊街行樂). 과거에 합격한 사람이 보통 3일동안 광대를 데리고 풍악을 잡히어 거리를 돌며 친척 선배들을 찾아 인사드리던 일을 말함.
運籌帷幄(운주유악)[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4 페이지 / 전적]
전략전술을 세우고 치밀하게 계획을 짬.
遏雲(알운)[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9 페이지 / 전적]
음악소리의 아름다움을 비유한 말. 노래 소리가 아름다워 지나가는 구름이 멈추고 듣는 다는 뜻이다.
道場谷[용화출세가 10 페이지 / 두루마리]
도장마을에 있는 황산의 골짜기.
道羅知[용화출세가 13 페이지 / 두루마리]
도가 전라도에서 나오는 것을 알리라의 뜻. 증산도의 뱃노래 중에서 “正常道 太白山에 道羅知나 캐어보세 한두 뿌리만 캐어도 姜乙理 밑천되리라“ 라는 구절이 있음.
遠路雙雙[친목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많은 철새들이 떼지어 날아오는 모습.
避色(피색)을 如避讎(여피수)[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6 페이지 / 전적]
색피하기를 원수 피하기처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