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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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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廬之歎[송강집(松江集一)1 122 페이지 / 전적]

젊은 때에 공부를 하지 않고 허송세월하다가 늙은 말년에야 궁한 집에서 한탄한들 소용없다는 뜻

竊屨[송강집(松江集二)2 87 페이지 / 전적]

孟子 盡心篇에 「혹인이 묻기를 종자(從者)가 이처럼 물건을 잘 은닉합니까」하니 맹자는 말하기를 「그대가 그를 신 훔치려는〔竊屨〕사람으로 여기는가 하였다

竹非(죽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대비. 가는 댓가지나 잘게 짜갠 대오리를 엮어 만든 대비에 비유하여 호칭된 계집종 이름의 훈, 음차(訓, 音借) 표기이다. “〜非”는 곧 계집종의 인명에 관용(慣用)되던 여성 인칭접미사(女性人稱接尾辭)의 표기를 겸한 셈이다. (주 12 참조)

等乙(들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등을, 〜따위를, 〜들을.

等乙(들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주 4 참조)

等乙(들을)[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주 4 참조)

等亦中(들여)[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들에게, 〜등에게.

等亦中(들여)[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주 3 참조)

等亦中(들여)[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주 3 참조)

終伊(종이)[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마침이, 마치미. 남자 선호 사상에서 여자의 태어남을 그만 마치기를 바라는 뜻에서 호칭한 계집종의 이름이다. “마침”은 곧 “마치다”(終)의 명사형이다. 고어에서 보는 “마”(마침, 악곡의 끝을 나타내는 말)이나 부사인 “마내”(마침내)는 곧 이로부터 파생한 어휘이다. 따라서 “終”은 “마침”의 훈차이고, “伊”는 앞 음절의 종성에 음편상 후속되는 “이”의 음차로서, 인명에 흔히 쓰는 접미사의 표기를 겸한 결과가 된 셈이다.

終身(종신)을 못고[십보가(十步歌) 5 페이지 / 전적]

임종(臨終)을 못하고. 임종은 부모가 죽을 때 옆에서 자리를 지키는 것을 말함.

美代(미대)[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앞 음절의 한자 “美”(아름다울 미)가 뜻한 대로 예쁘고 아름다움을 내세운 계집종 이름의 차자 표기이다. 이름 들어내기를 바라는 호명 의식(好名意識)의 반영이라 하겠다. 아울러 뒤 음절의 “代”는 인명 접미사에서 흔히 보는 차자임을 石代, 萬代, 玉代, 銀代 등의 소개에서 언급한 바와 같다. (주 15, 59, 138, 150 참조)

義不食 周粟[충효가(忠孝歌) 25 페이지 / 전적]

의롭게 주나라 곡식을 먹지 않음.

耶蘇時[용화출세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예수. 기독교.

耿光[송강집(松江集一)1 94 페이지 / 전적]

書經에「以覲文王之耿光」이라 하였음.

聖父 聖子 聖神[용화출세가 11 페이지 / 두루마리]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단어임.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

能非(능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일에 능하거나 넉넉함이 있는 계집종을 일러 음차한 이름이다. “〜非”는 同叱非, 古非, 豊非, 竹非, 良非----등, 주로 여비명(女婢名)의 접미사에 빈도 높게 차용되었던 표기이다. (다음의 주 51, 129, 146 참조)

能非(능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주 12 참조)

能非(능비)[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일에 능숙하거나 여유 있게 행동하는 계집종을 두고 이른 작명이다. (주 12 참조)

脩身 = 수신(修身)[충효가(忠孝歌) 30 페이지 / 전적]

자신의 몸을 닦음. 자기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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