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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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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天階塔[용화출세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西天西域大法國天階塔의 준말. 서방정토에 있는 하늘의 탑.

西林之志[송강집(松江集二)2 168 페이지 / 전적]

주자(朱子)의 선생 이연평(李延平)이 서림정사(西林精舍)에서 거처하였다. 그 후 주자는 선생을 추모하는 시(詩)를 지었음.

觀音勢至(관음세지)[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5 페이지 / 전적]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과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두 보살은 아미타불의 두 보처존(補處尊)으로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을 왼쪽에서 모시고 있으며, 대지보살은 오른쪽에서 모시고 있음.

解寃[용화출세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선천세계에 있던 상극이 풀어 해소되는 것.

訥之(눌지)[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더듬지, 말더듬이. 앞에 든 “訥介”(더듬개)와 같은 호칭이라 할 계집종의 이름이다. “〜介”를 접미사로서 사용 빈도가 높은 “〜之”로 대치하여 음차하였을 뿐이다. (주 25, 82 참조)

訥介(눌개)[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더듬개, 더듬이. 말을 더듬는 사람을 호칭하면서 차자 표기한 계집종의 이름이다. 한자 “訥”은 “말더듬다”는 뜻을 지닌 글자인데, 이의 명사형은 “말더듬이”이고, 이를 줄여서 “더듬이”라다. 사람을 헐하게, 또는 예사롭게 일러 또 “더듬개‘라 한다. 인명 접미사로서 빈도 높게 쓰인 ”〜介“는 이때의 ”〜개“를 음차한 표기이다. (주 23, 56 참조)

訥只(눌지)[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더듬기, 더듬지. 앞에 든 “訥介”나 “訥之” 등과 동궤의 노비명이다. 말을 더듬는 사람을 이르는 “더듬이”는 이의 명사형이다. “더듬다”의 어간에 접미사 “〜기”를 덧붙인 “더듬기” 역시 용언의 명사형이다. 위의 “只”는 곧 명사형의 끝음절을 음차한 표기이다. (주 61, 82, 83. 참조)

許叱今(허질금)[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헛금, 헛것. 계집종을 얕잡아 이르면서 헛것 같은 사람으로 부르면서 그 호칭을 차자한 이름의 표기이다. “허깨비”를 흔히 “헛것”이라 한다. 이 때의 앞 음절 “헛”은 참되지 못하거나 속이 비었음을 나타내는 말의 접두어이다. 이를 표기하는 데에 흔히 촉음(促音) “ㅅ”으로 차자하는 한자 “叱”과 결합시켜 2자 표기를 한 것이다. 뒤 음절의 “것”은 표음상 차자할 한자가 없기도 하지만, 여성 인명 접미사로 관용하는 “今”의 표음과도 유사하여 이같은 한자

許多度數[용화출세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증산의 유명에 따라 많은 천지공사와 인문공사를 받들어 진행하였다. 증산천사향원을 열고 종교활동을 하였음.

語黙動靜(어묵동정)[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6 페이지 / 전적]

말할 때나, 침묵할 때나, 움직이거나, 고요히 있을 때를 가리지 않는다는 말.

誠 敬 信[용화출세가 11 페이지 / 두루마리]

증산교 수도생활의 좌우명.

誰願誰尤(수원수우)[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12 페이지 / 전적]

원문으로 보면, ‘무엇을 원하며 누구를 탓하리’의 뜻이나, 수원수우(誰怨誰尤), 또는 수원수구(誰怨誰咎)가 되어야 하고,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겠는가’로 되어야 한다.

誰願誰尤(수원수우)[인택가(仁宅歌) 1 페이지 / 전적]

원문으로 보면, ‘무엇을 원하며 누구를 탓하리’의 뜻이나, 수원수우(誰怨誰尤), 또는 수원수구(誰怨誰咎)가 되어야 하고,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겠는가’로 되어야 한다.

[충효가(忠孝歌) 27 페이지 / 전적]

청의 오식.

諸葛先生(제갈선생)[십보가(十步歌) 3 페이지 / 전적]

제갈량(諸葛亮). 삼국(三國) 때 촉한(蜀漢) 사람이다. 자는 공명(公明). 유비(劉備)가 삼고초려하여 조조(曹操)를 이기고 성도(成都)를 평정하고 형주(荊州)를 취했다. 승상(丞相)이 되고, 유비가 죽자 그의 유지를 받들어 후주(後主)를 섬기다 위(魏)나라와 오장원(五丈原) 싸움에서 대치하던 중에 병사했다.

謁上笈第(알상급제)[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8 페이지 / 전적]

알성급제(謁聖及第). 알성과에 급제함. 알성과는 임금이 문묘에 참묘한 뒤에 성균관에서 보이던 과거.

謁聖同伴 太平時[친목가라 5 페이지 / 두루마리]

임금님과 더불어 문묘에 참여하는 태평한 시대.

謹世(근세)[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한자 “謹”(삼갈, 공경할 근)에 담긴 훈을 좇아 조심성 있는 아이, 또는 그러한 사내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호칭한 새내종의 이름이다. 후음절의 “世”는 흔히 가계의 “대수”를 말하거나, “백년”을 뜻할 때에, 또는 ”세상“의 의미로 차용할 때에 인명의 접미사 차자로 관용되었으니, 이곳 ”謹世“는 그 한 예의 차자 표기이다. (주 138, 144 참조)

證佐(증좌)[죽장가(竹杖歌) 9 페이지 / 전적]

참고가 될 만한 증거.

證參(증참)[분재기(分財記) 4 페이지 / 두루마리]

참고가 될 증거, 증좌(證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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