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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愛丁(애정)[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사랑스러워 다정하게 여겨지는 사내종의 이름이다. 사랑하는 여자종을 애비(愛婢)라고 이름에 대하여 ,이는 남자종에 대한 호칭의 차자 표기이다. 뒤 음절의 한자 “丁”(부리는 사람 정)은 곧 남자 노비명에 관용하는 인명 접미사의 표기이다.
慶州金家 外孫親孫[친목가라 4 페이지 / 두루마리]
경주 김가의 외손과 친손, 모든 자녀들.
憂樂中分(우락중분) 未百年(미백년)[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2 페이지 / 전적]
근심과 즐거움을 나눠도 백년이 못됨.
懲憤(징분)을 如救火(여구화)[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6 페이지 / 전적]
분함 누르기를 불 끄듯이 하며.원문에는 '여고인(如故人)'이라 했으나 오기로 보임.
戊子[용화출세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1948년 1월.
戊戌年[용화출세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1958년.
我(아)의덜아[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5 페이지 / 전적]
아희들아. 아이들아.
我烝民(아증민)[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1 페이지 / 전적]
우리 모든 백성.
戰必勝功必取(전필승공필취)[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3 페이지 / 전적]
전쟁에는 반드시 이겨 공을 반드시 취하고.
所橋(소교), 靑非(청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바다리, 밧다리. 한자 “所”(바 소)와 “橋”(다리)의 훈차에 의해 호칭된 다리 이름의 차자 이다, 한자 “靑”은 국어에서 비교적 많이 차자되어 쓰인 글자이다. 특히 색깔을 의미할 때 紅, 白과 함께 차용되며, 작명에는 “白” 다음으로 그 빈도가 우세하여 주로 인명의 접두사로 차자된다. 이처럼 관용되는 한자는 그 음훈을 가리지 않고 두루 차용되었는데, 훈차 의식의 쇠퇴로 “靑非”는 손쉬운 음차에 의해 차자된 인명으로 보인다. 아울러 뒤 음절의 “〜非”
承重(승중)[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주 111 참조), (주 10 참조)
承重(승중), 乙良置(으랑두, 을랑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장손(長孫)으로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조상의 제사를 지내는 것, 〜이라도, 〜일지라도.
承重衿(승중깃), 加叱非(가질비)[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승중몫. (주 10, 111 참조), 더질비. (주 146 참조)
挾彈飛鷹(협탄비응)[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1 페이지 / 전적]
탄환을 끼고 매를 날림.
授記(수기)[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4 페이지 / 전적]
내생에 부처가 되겠다든가, 또는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미리 기록으로 받음.
採薇曲(채미곡)[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3 페이지 / 전적]
백이와 숙제와 고사리를 캐어 먹었다는 내용을 읊은 노래.
接罹[송강집(松江集一)1 106 페이지 / 전적]
두건(頭巾)을 이름. 李白의 詩에「倒着接罹花下迷」
換着(환착)[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15 페이지 / 전적]
바꾸어 입는다는 말.
擊壤歌(격양가)[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1 페이지 / 전적]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敎忠孝(교충효) 無二致(무이치)[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6 페이지 / 전적]
충과 효는 두 이치 아니라고 교육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