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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壽福(수복)[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장수하고 복되기를 바라는 길명 의식에서 호칭된 사내종의 이름이다. 노비명 가운데 貴福, 福壽, 善福----등과 같은 계열의 작명이라 하겠다. (주 72, 62, 302 참조)
多勿沙里(다물사리)[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담사리. 남의 집에 머슴살이하는 사람, 즉 “담살이”를 음차하여 표기한 이름이다. “多勿”은 “담”의 2자 표기이고, “沙里”는 “注叱沙里”의 명칭에 보인 바와 같이 접미사 “〜살이(〜사리)”의 음차 표기이다. (주 274 참조)
夜未(야미)[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야미(夜味). 배미(논배미의 준말)의 취음(取音)
夢今(몽금)[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뭉긋, 몽긋. 노비의 이름 “蒙今”과 동궤의 음차자명(음차자명)이다. 앞 음절의 한자 “蒙”(어릴 몽)을 “夢”(꿈 몽)으로 달리한 이체 표기형이다. (주 57 참조)
大初里(대초리)[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대추리(大秋里)
大初里(대초리)[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대추리(大秋里)
大初里(대초리), 億世(억세)[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대추리(大秋里), 억새. 마소의 먹이가 되는 식물, 즉 억새와 같이 거칠고 야성적인 사나이를 이른 작명이다. 뜻이 굳세고 세차거나, 나뭇잎이 빳빳한 것처럼 억센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억세다”의 어간을 차자함으로써 서로 일치한 표기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大度數[용화출세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가장 큰 운수의 활동.
大慈方便(대자방편)[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11 페이지 / 전적]
대자비심(大慈悲心)의 방편. 방편은 불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쓰는 묘한 수단.
大根(대근)[제삼별회심곡(第三別囬心曲) 17 페이지 / 전적]
불교에서 이르는 대승(大乘)의 근기(根機).
大根(대근)[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2 페이지 / 전적]
불교에서 이르는 대승(大乘)의 근기(根機).
大福(대복)[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한복. 크게 복 타기를 바라는 뜻에서 명명한 사내종의 이름이다. 차자된 두 글자는 다 함께 인명에 관용된 대표적인 한자인데, “大”(큰 대)는 옛말 “하다”(많다, 크다)의 훈차이다. 주로 좋은 운명을 바라는 길명 의식의 반영으로 작명한 예이다.
大聖號(대성호)[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3 페이지 / 전적]
대성인(大聖人)의 명호(名號).
大道[용화출세가 13 페이지 / 두루마리]
강증산의 가르침, 미륵존불.
大都元帥[용화출세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옥황상제, 강증산을 가리킴.
天厦殿[용화출세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3층 건물로 강증산의 영상을 봉안함. 天厦殿은 天明殿과 龍華會上과 皇極殿이 있어서 3층임.
天地度數[용화출세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하늘과 땅의 운수와 운행.
天無烈風(천무열풍) 淫雨(음우)[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1 페이지 / 전적]
하늘에는 사나운 바람과 궂은 비가 없고,
天皇, 地皇, 人皇[화전가1 17 페이지 / 전적]
三皇인 복희씨(伏羲氏), 심농씨(神農氏), 여와씨(女?氏). 여와씨 대신 축융(祝融) 또는 수인으로 기록한 문헌도 있음.
太乙眞人[용화출세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북극성을 말함. 우주의 본체를 인격화한 天帝. 증산교에서는 생명과 마음의 근본을 가리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