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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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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顧(사고)에 無人(무인)이라[십보가(十步歌) 3 페이지 / 전적]

사방을 돌아보아도 도와줄 사람 하나 없다.

圓枕不寐(원침불매)[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8 페이지 / 전적]

원목경침(圓木警枕). 둥근 나무로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잠을 자면 조금만 기울어도 잠이 깨게 되어 공부를 한다는 뜻으로, 힘써 노력하여 공부함을 비유한 말. 사마온공(司馬溫公)이 원목(圓木)으로 베개를 만들어 자면서 공부를 했다고 전한다.

圡厚(토후)[죽장가(竹杖歌) 10 페이지 / 전적]

땅이 기름짐.

在世玉體[용화출세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증산의 묘는 다시 찾아 이장하고, 부인 정씨의 산소는 태인의 공동묘지에서 함께 오리알터로 이장함.

地下度數[용화출세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땅굴에서 기도를 통하여 하늘과 땅의 운행과 진로를 바로잡는 것.

坐處(좌처)[선도가 3 페이지 / 전적]

①앉을 자리 ②집이나 방 따위가 자리잡고 있는 곳.

坐處(좌처)[유도가 1 페이지 / 전적]

①앉을 자리 ②집이나 방 따위가 자리잡고 있는 곳.

坐處(좌처)[천지가 1 페이지 / 전적]

①앉을 자리 ②집이나 방 따위가 자리잡고 있는 곳.

堂上(당상)여 承旨參議(승지참의)[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9 페이지 / 전적]

당상관이 되어서는 승지와 참의를 지냈다. 당상관(堂上官)은 조선시대 정3품인 통정대부, 명선대부, 봉순대부, 절출장군 이상의 벼슬을 말한다. 승지는 승정원에 딸려 왕명을 출납을 맡았던 정3품의 벼슬, 참의는 육조(六曹)에 딸린 정3품의 벼슬을 말한다.

堂錄(당록)야 校理修撰(교리수찬)[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9 페이지 / 전적]

당록에 올라 교리 수찬을 지냈다. 교리는 홍문관의 정5품 벼슬, 수찬은 홍문관의 정6품 벼슬이다. 당록(堂錄)은 도당록(都堂錄)의 준말로 홍문관에서 교리 이하의 벼슬을 임명할 때, 부제학 등의 관원이 먼저 그 대상자를 선정하여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堯舜禹湯(요순우탕)[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2 페이지 / 전적]

태평시절의 임금.

堯風(요풍)[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5 페이지 / 전적]

요(堯) 임금의 덕풍(德風).

場門(장문)[분재기(分財記) 4 페이지 / 두루마리]

초선 초기에 발달하기 시작한 상설 시장. 군역(軍役)이나 조세(租稅) 등을 피하여 도망한 농민들이 모여 이룬 것으로, 국가의 금압(禁壓)을 받았다.

壁江(벽강)[규중여자가 5 페이지 / 두루마리]

반벽강산(半壁江山)의 준말.

壬午年[용화출세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1942년에 고향이나 시골로 간 것. 의성 금성곡으로 이주한 것.

壬辰(1952)년[용화출세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1952년 10월 10일 영대 상량식을 거행함 靈臺 : 강증산 부부의 무덤이 영대임. 성령이 내왕하는 곳. 원래는 주나라 문왕이 세웠다는 망대(望臺)의 이름임.

壯壯한 越老松은[친목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우람하여 굳세고 힘차게 높게 솟은 소나무의 모습.

壼中[송강집(松江集二)2 83 페이지 / 전적]

도가(道家)의 용어임. 신선 장신(張申)이 항상 병 하나를 허리에 달고 다니는데 천지(天地)로 화해서 그 가운데 해와 달이 있고 밤이면 그 안에서 잤다 하였음.

壽富貴多男[친목가라 2 페이지 / 두루마리]

오래 살고 재산 많고 벼슬이 높아지고 자식이 많은 복.

壽富貴多男[친목가라 4 페이지 / 두루마리]

오래 살고 넉넉하고 출세하며 자식이 번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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