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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岳陽樓(악양루)[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13 페이지 / 전적]
호남성 악양현의 동정호(洞庭湖)에 있는 누각. 당(唐)나라 때 장설(張說)이 이곳에 수령으로 와서 구축했다.
岳陽樓(악양루)[인택가(仁宅歌) 2 페이지 / 전적]
호남성 악양현의 동정호(洞庭湖)에 있는 누각. 당(唐)나라 때 장설(張說)이 이곳에 수령으로 와서 구축했다.
工威烈廟(공위열묘)[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10 페이지 / 전적]
정교하고 우람한 사당이 있는 궁궐에 올라가. 여기서 당상(堂上)은 큰 궁전에 올라가는 것을 말함.
工虧一簣(공휴일궤)[인택가(仁宅歌) 5 페이지 / 전적]
한 소쿠리의 흙이 부족하여 공을 이룰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서경(書經)에 나온 말이다. 흙을 쌓아 높은 산을 만드는데 한 소쿠리의 흙만 부족해도 산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工虧一簣(공휴일궤)[십보가(十步歌) 1 페이지 / 전적]
한 소쿠리의 흙이 부족하여 공을 이룰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서경(書經)에 나온 말이다. 흙을 쌓아 높은 산을 만드는데 한 소쿠리의 흙만 부족해도 산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左傳楚史(좌전초사)[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8 페이지 / 전적]
좌전과 초사. 좌전은 춘추좌씨전의(春秋左氏傳) 약칭으로 좌구명(左丘明)이 지은 것으로 춘추를 해석한 것이다. 초사는 초나라 역사책이다.
左政右政(좌정우정) 領議政宿(영의정숙)[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10 페이지 / 전적]
좌의정 우의정과 영의정을 오래하고. 숙(宿)은 오래했다는 뜻.
巨擘才士(거벽재사)[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8 페이지 / 전적]
거벽은 학식이 남달리 뛰어난 사람. 재사는 재주 있는 사람. 다같이 훌륭한 인물을 가리킨다.
己丑年[용화출세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1949년.
己丑年[용화출세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1949년 臘月 : 음력 섣달(12월)을 말함.
己亥四月 初一日에 子時仙化[용화출세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1959년 4월 1일 오후 11에 화은당 강순임선사가 운명함.
己亥정춘[용화출세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1959년 3월.
平介(평개)[분재기(分財記) 4 페이지 / 두루마리]
팽개, 팡개. 논이나 밭에서 새를 쫓는 데에 쓰는 “팡개”에 비유하여 계집종을 홀하게 호칭한 데서 연유한 노비명의 차자 표기이다. 남도 방언에서 “팡개”를 “팽개”라 하고, “팡개치다”는 “팽개치다”로, “팔매”(조그만 돌 따위를 멀리 던지는 일)를 “팰매”라고 하는 등, 다양한 파생어가 있는데, 이러한 말의 “팽개”가 “平介”로 음차 표기되었다 하겠다. 아울러 “介”는 인명 접미사 중 흔히 여성명의 접미사에서 보는 차자임은 이미 언급한 바와 같다. (
年少力强(연소력강) 아의들아[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7 페이지 / 전적]
젊고 힘이 센 아희들아.
幷以(갋, 아오로)[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아울러, 더불어.
幷以(갋, 아오로), 爲乎矣(오), 耕食(병식)[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주 115 참조), (주 113 참조), 농사를 지어 살아나가는 것.
庚子春[용화출세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1960년 4월 1일. 강순임선사 일주기임.
庚春(경춘)[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봄에 태어난 사내종의 이름이다. 작명에 보인 한자 “春”의 차자는 여성명에 많은 편이나, 여기서는 출생한 시기를 들어내면서 남성명의 접미사로서 차자된 점이 유별난 느낌을 준다. 작명의 차자에는 또 십간(十干)의 한자 차용이 적지 않은데, 그중 “庚” 역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차자이다. 이곳 이름의 경우는 육갑에 의해 “庚”이 드는 해의 봄에 태어남을 의미한 차자 표기로 판단된다. (주 233, 299 참조)
庚申 4월1일[용화출세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1860년. 수운께서 구미산 용담정에서 萬古없는 无極大道를 得道하신 날임.
廣石(광석)[분재기(分財記) 4 페이지 / 두루마리]
넙돌, 넙돌이. 얼굴 넓적한 아이를 두고 호칭한 데서 말미암은 인명 표기이다. 앞 음절의 한자 “廣”(넓을 광)과 뒤 음절 “石”(돌 석)의 훈을 좇아 실제 읽히는 구어대로 차자한 표기이다. 그리고 “石”은 石乙, 石伊 등과 함께 접미사 〜돌, 〜돌이 등의 차자로서 남성명의 대표적 접미사임은 이미 언급한 바와 같다. (주 16, 3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