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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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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방출(∝笠傍出)[양친가(養親歌) 3 페이지 / 전적]

갓을 쓰고 뛰어 내리고, 옆으로 빠져나옴

∝천∝천 만만바[이별가라 12 페이지 / 두루마리]

(이곳 밑줄 위의 가사는 현대역을 보류하고, 위에 든 주 126)에서 말한 취지에 따라 원전만 이기하였음을 덧붙인다.)

□□□□[청춘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미상

▩▩하라[백세보중(百世葆重 二-一)2-1 56 페이지 / 전적]

이 문서는 경기도 관찰사가 올린 서목(書目)과 그에 대한 제김(題音)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목은 동등 이상의 관청이나 관원에게 올리는 보첩(報牒)이나 첩정(牒呈)에 구비하는 문서로, 원 문서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것이며, 제김은 그에 대한 처분으로 제사(題辭)라고도 한다. 이 문서는 경기도관찰사가 각처의 의병과 관군 수효에 대해서 보고하는 문서에 첨부된 서목과 그에 대한 처분인 제김을 전사한 것인데, 제김의 뒷부분이 결락되어 있어 처분 내용은 미상이다

[분재기(分財記) 4 페이지 / 두루마리]

이곳에 쓰인 ▽ 표는 수결(手決)의 표시를 대신한 것이다. 이하 ▽ 표는 모두 이와 같다.

◆◆송[용문가라 6 페이지 / 두루마리]

낙락장송(落落長松). 긴 가지가 늘어진 커다란 소나무.

◆고하여[용문가라 2 페이지 / 두루마리]

상고(相考)하여. 서로 적당한 날짜를 살펴서.

◆른물은[용문가라 6 페이지 / 두루마리]

푸른 물은.

◆방만쳥[용문가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천방(千方)망청. 흥청망청.

「緦麻百夫行」이나 「君看束縛去」[송강집(松江集七)7 143 페이지 / 전적]

杜甫의 遺興 五首 중에 있는 구절

「대전(大全)」의 오복(五服)[ 1 페이지 / ]

「대전」은「경국대전(經國大全)」의 약칭이며, 오복은 다섯 가지 복제(服制)로 삼년상(三年喪), 기년상(期年喪), 대공 구월(大功九月),소공 오월(小功五月), 시마 삼월(緦麻三月)을 가리킨다

「대전(大全)」의 오복(五服)[고봉선생문집 권삼(高峰先生文集 券三) 148 페이지 / 전적]

「대전」은「경국대전(經國大全)」의 약칭이며, 오복은 다섯 가지 복제(服制)로 삼년상(三年喪), 기년상(期年喪), 대공 구월(大功九月),소공 오월(小功五月), 시마 삼월(緦麻三月)을 가리킨다

「야기(夜氣)[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六)6 38 페이지 / 전적]

「夜氣」-平旦의 淸明之氣를 말함。

〔同木〕[송강집(松江集五)5 69 페이지 / 전적]

백목(白木) 백필(百匹)

〔殯〕[송강집(松江集三)3 103 페이지 / 전적]

장전(葬前)에 사체(死體)를 간수하여 두는 곳.

〔胙〕[송강집(松江集三)3 119 페이지 / 전적]

제사 때의 포육.

[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이곳의 ㄱ표는 수결(手決)의 한 표지(標識)로 보인다. 이하 ㄱ 표는 모두 이와 같다.

一介(일개)[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한개. 계집종을 얕잡아 이르면서 한자어의 뜻 그대로 보잘 것 없는 존재로 일컫는 데서 나온 호칭의 차자라고 하겠다. 뒤 음절의 “介”는 인명 접미사 중 유달리 관용하던 차자로서, 특히 여성의 이름에 우세하게 나타나는 차자 표기이다. (주 23, 151 참조)

一代(일대)[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계집종의 이름으로서, 한평생 자랑할 예쁜 여자라는 데서 연유한 호칭인 듯하다.

一定(일정)[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한자어의 뜻이 지시하는 대로 모양과 크기, 혹은 하는 행동이 한결같다는 데서 호칭된 계집종 이름의 차자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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