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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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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濁惡世(오탁악세)[제오몽환가(第五夢幻歌) 7 페이지 / 전적]

오탁(五濁)으로 가득한 더러운 세상. 오탁은 오탁(汚濁), 명탁(命濁), 중생탁(衆生濁), 번뇌탁(煩惱濁), 견탁(見濁), 겁탁(劫濁)의 다섯 가지를 말함.

五福[친목가라 2 페이지 / 두루마리]

壽, 富, 康寧, 攸好德, 考終命의 다섯 가지 복을 온전히 누림.

五福을 兼全[친목가라 5 페이지 / 두루마리]

壽, 富, 康寧, 攸好德, 考終命의 복을 온전히 갖춤.

五臟(오장)이 無臟(무장)이라[십보가(十步歌) 3 페이지 / 전적]

오장(五臟)이 감추어 둔 것은 없다.

五色土(오색토)[인택가(仁宅歌) 3 페이지 / 전적]

오방색(五方色)의 흙을 말한다.

五萬年[용화출세가 12 페이지 / 두루마리]

선천세계의 시간이 끝나고 시작하는 후천세계의 시간.

亞聖公(아성공)[인택가(仁宅歌) 5 페이지 / 전적]

맹자를 가리키는 호칭이가.

亞聖公(아성공)[십보가(十步歌) 1 페이지 / 전적]

맹자를 가리키는 호칭이가.

亦中(여)[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에게, 〜때에, 〜경우에.(처격조사)

京詩笈第(경시급제)[정종대왕권학가(正宗大王勸學歌) 8 페이지 / 전적]

경시는 경시(京試)라는 뜻으로 서을에서 보는 시험을 말한다. 지방에서 보는 과거는 향시(鄕試)라고 했다. 모두 소과(小科) 이다. 급제는 급제(及第)라고 해야 하며, 과거에 합격하는 것을 말한다.

人文公事[용화출세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기도. 해원의 갈구.

仁孫(인손)[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한자 “仁”(어질 인)의 뜻을 담아 음차한 사내종의 이름이다. 노비명에는 인, 의, 예, 지, 신(仁義禮智信} 등 오상(五常)에 드는 각 글자의 의미를 담고자 하여, 이에 드는 한자를 작명으로 인용한 경우가 적지 않다. 그 가운데 “禮”의 차용이 으뜸이요, 다음은 “仁”이다. 어질고 착하여 사람됨의 근본으로 덕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뜻의 반영이다. 아울러 후음절의 “孫”은 주로 남성명에서 보는 인명 접미사의 차자표기이다. (주 14 참조)

仁孫(인손)[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주 34 참조)

仁守(인수)[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한자 “仁”(어질 인)의 훈을 좇아 작명한 “仁孫”과 같은 계열의 사내종의 이름이다. 인명에서의 “守”(지킬 수)는 접두어에서 주로 훈차되어 왔지만, 이에 못지않게 접미사로도 관용되어 왔다. 이때는 그 뜻이 희석되어 흔히 앞의 의미를 이어받아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음차되었다. (주 34, 48 참조)

仇萬倍(구만배)[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굼베, 굼벵이. 벌레의 일종인 굼벵이처럼 동작이 몹시 느린 사람의 호칭을 얕잡아 음차하여 이른 노비명이다. 한자 “萬”은 앞 음절의 종성에 첨가됨으로써 “仇萬”의 두 자는 “굼”의 차자가 되고, 끝 음절인 “倍”는 “벵이(빙이)”, 또는 “베(배)” 등의 음차로 동원된 것이다. 표준어인 “굼벵이”가 방언에 따라 굼배이, 굼베, 굼베이, 굼비, 굼빙이----등 다양한 어형으로 쓰임을 볼 때, “仇萬倍”는 그중의 어느 하나를 음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今之(금지)[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그미. 민간의 구어에는 상대방을 헐하게, 또는 친근하게 지칭하면서 쓰는 “그미”라는 말이 있다. “그 애”라 함을 대신하여 이른 어휘이다. 노비명에 “今伊”는 그 “그미”의 음차이고, 그 유사형의 표기가 “今之”이다. 즉 “그미”를 약칭으로 차자한 “今”에 인명 접미사 “〜之”를 첨가시킨 차자가 계집종의 호칭이 되어 “今之”라 한 이름을 연유시켰다 하겠다.

今春(금춘)[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올봄. 계절적으로 봄에 태어난 아이, 즉 금년 봄에 출생하였다는 뜻에서 훈차한 계집종의 이름이다. 인명에서 춘, 하, 추, 동 네계절 중 봄을 뜻하는 한자의 차용빈도가 높음은 “春文”의 설명에서 이미 지적하였지만, 비록 봄의 출생이 아니라 하드라도 1년의 시작이요, 만물이 생동하는 이미지 부상으로 한자 “春”의 인명 차용은 수다하다. 甲春, 一春, 庚春----등 인명 접미사에 그 차용이 많은 것도 그 일례이다. 국어에서 한자 “今”이나 “春”의 차용이

介子推(개자추)[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3 페이지 / 전적]

중국 춘추시대의 은인(隱人)으로 진(晉)나라 문공(文公)이 공자(公子)일 때 19년 동안 함께 망명 생활을 하며 고생하였으나, 문공이 귀국하여 왕이 된 후 자신을 멀리하자 면산(緜山)에 들어가 숨어 살았음.문공이 잘못을 뉘우치고 자추가 나오도록 하기 위하여 그 산에 불을 질렀으나, 나오지 않고 타 죽었다고 함.

仍邑同(잉읍동)[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늡동, 늡동이. 너그럽고 활달하여 늡늡한 사내종을 두고 호칭한 인명의 표기이다. “仍邑”은 곧 두 자에 의한 “늡”의 차자 표기이다. “邑”(고을 읍)은 또 그 독음의 종성인 “ㅂ”의 취음으로서 앞 음절의 말음에 연결시킨 것으로 노비명 “每邑德”(맵덕)에서 보는 “邑”의 표기와 같다. 따라서 “仍邑”은 종래 仍邑先, 仍邑壯 등의 인명에서와 같이 “늡”의 표기로 익히 차자된 표기이다. 아울러 인명 접미사에 관용되던 “同”은 “童”의 표기와 호용되면서 접미

仙佛(선불)[선도가 3 페이지 / 전적]

①신선과 부처를 아울러 이르는 말.②선도(仙道)와 불도(佛道)를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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