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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졍분[상사곡이라 2 페이지 / 두루마리]
정분(情分). 사귀어 정이 든 정도.
졍셩이 망측하니[복션화음록 25 페이지 / 전적]
정성(精誠)이 망측(罔測)하니.
졍시장즁[상사곡이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정시장중(正視場中). 바로 춤을 보이던 중에.
졍영[용문가라 4 페이지 / 두루마리]
정녕(丁寧)하다. 틀림없다.
졍읍셔[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4 페이지 / 전적]
정읍(井邑)에서. 여기는 ‘정읍이라는’의 뜻으로 쓰임. 정읍(井邑)은 전라도의 지명.
졍인군자[상사곡가사(상곡가사) 10 페이지 / 전적]
정인군자(情人君子). 정든 군자.
졍일여[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34 페이지 / 전적]
정일(定日)하여. 날짜를 정하여.
졍졔인난[셕별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정제(庭除)있는. 섬돌 아래 있는.
졍케고[소동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정(淨)하게 개고. ‘개다’는 가루 같은 것을 물에 반죽하여 이기는 것을 말한다.
졍후의[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6 페이지 / 전적]
정(定)한후에. 안정시킨 후에.
졔발한다[역대가라(역가라) 8 페이지 / 전적]
제발(諸發)한다. 일제히 길을 떠난다.
졔안를 말을 듯고[역대가라(역가라) 11 페이지 / 전적]
제 아내의 말을 듣고.
졔안를 말을 듯고[위옥자회가라(위옥과회가라) 2 페이지 / 전적]
제 아내의 말을 듣고.
졔집통간[위옥자회가라(위옥과회가라) 7 페이지 / 전적]
계집과 간통(姦通).
졩육졈도[상사곡이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정육점도. 육고기 파는 가게.
조[민탄가(民歎歌) 7 페이지 / 전적]
볏과의 한해살이 풀로, 오곡의 하나.
조[기원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종이(식물성 섬유를 원료로 하여 만든 얇은 물건)’의 경북 방언.
조[팔역가(八域歌) 13 페이지 / 전적]
8조의 금법으로 백성을 교화함
조 문정공(趙文正公)[고봉선생문집 권이(高峰先生文集 券二) 171 페이지 / 전적]
문정공은 조광조(趙光祖, 1482~1519)의 시호. 자는 효직(孝直)이고 호는 정암(靜菴)이며 본관은 한양(漢陽). 14세에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에게 수학, 성리학(性理學)에 힘써 김종직(金宗直)의 학통(學統)을 이어 사림파(士林派)의 영수(領袖)로 중종(中宗)의 신임이 두터웠으나, 훈구파(勳舊派)인 홍경주(洪景舟) ,남곤(南袞) ,심정(沈貞) 등의 무함으로 기묘사화(己卯士禍)에 능주로 유배되었다가 결국 사사(賜死)되었다. 선조 초기에 신원(伸寃)되어 영의정(領議政)에 추증되고 문정(文正)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문묘(文廟)에 배향(配享)되었다
조 비간사(吊比干辭)[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89 페이지 / 전적]
「吊比干辭)」- 比干은 殷나라 王子인데, 紂가 暴虐無道하므로 三日동안 諫하여 떠나지 아니하니 紂는 말하기를 「내 들으니 聖人의 心은 七竅가 있다고 한다」하며 배를 짜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