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구추(嚴霜九秋)[만수가(만슈가) 14 페이지 / 두루마리]

된서리 내리는 가을철.

엄상궁(嚴尙宮)[한양가권지해라(한양가권지라) 76 페이지 / 전적]

고종의 상궁이자 영친왕(英親王)의 생모인 순헌황귀비 엄비(1854-1911)를 말함.

엄설(嚴雪)[사절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엄동설한(嚴冬雪寒).

엄소(掩所)에 괴혈(怪穴)보소[국사옥룡자유세비록(國師玉龍子遊世秘錄) 56 페이지 / 전적]

염소 고개에서 고혈(羔穴.염소혈)을 봄.

엄수(嚴守)[부덕가(婦德歌) 4 페이지 / 전적]

명령이나 약속 따위를 어김없이 지킴.

엄숙(嚴肅)[일회심곡(一回心曲) 5 페이지 / 전적]

말이나 태도 등이 위엄이 있고 정중하다.

엄숙(嚴肅)[거상제향가(居喪祭享歌) 3 페이지 / 전적]

분위기나 의식 따위가 장엄하고 정숙함.

엄심(掩心)[백세보중(百世葆重 一)1 30 페이지 / 전적]

가슴을 가리는 갑옷.

엄양이 갈려신이[형제붕우소회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음양(陰陽)이 갈렸으니. 음양이 나누졌으니.

엄엄(嚴嚴)[북쳔가 10 페이지 / 두루마리]

매우 엄하다.

엄엄(奄奄)하니[환행가 22 페이지 / 두루마리]

매우 약한 상태에 있으니.

엄엄(奄奄)하니[환행가 22 페이지 / 두루마리]

매우 약한 상태에 있으니.

엄엄근력(奄奄筋力)[노졍긔 7 페이지 / 전적]

매우 약한 상태의 힘.

엄엄근력(奄奄筋力)[노졍긔 7 페이지 / 전적]

매우 약한 상태의 힘.

엄엄쇠[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30 페이지 / 전적]

엄엄쇠패(奄奄衰敗). ‘엄엄’과 ‘쇠패’는 다같이 몹시 쇠약함을 말함.

엄연(儼然)[츅친서라 6 페이지 / 전적]

사람의 겉모양이나 언행이 의젓하고 점잖음. 또는 어떠한 사실이나 현상이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뚜렷함.

엄연(儼然)[자직가(子職歌) 3 페이지 / 전적]

겉 모양이 장엄하고 엄숙한 모양.

엄연숙시(奄然熟視)[해주졍씨목친가(주졍씨목친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생각할 새도 없이 급작스럽게 자세히 눈여겨 봄.

엄자(崦嵫)[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六)6 121 페이지 / 전적]

「崦嵫」-山名임。山海經 西山經에 「烏鼠周穴山의 西南이 崦嵫인데 그 아래에 虞淵이 있어 해가 들어가는 곳이다」라 하였음。

엄자릉[석천집(石川集二-五)2-5 91 페이지 / 전적]

엄광(嚴光)을 말하는데 자릉은 그의 자이다. 후한(後漢) 여요(餘姚)사람. 광무제(光武帝)와 같이 공부하였는데 광무제가 즉위하자 이름을 바꾸고 숨어 살았다. 광무제가 찾아서 간의대부(諫議大夫)를 제수하였으나 부춘산(富春山)에 은거하였음. 그가 낚시하던 곳을 엄릉뢰(嚴陵瀨)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