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흥도(嚴興道)[한양가라 42 페이지 / 전적]

강원도 영월에서 호장으로 있을 때 단종이 세조에 의해 영월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자 관을 비롯한 장례 기구 일체를 혼자서 마련하여 정중하게 장사를 치른 충신으로 현종 때 송시열의 건의로 그의 자손이 등용되었고, 영조 때 그의 충성심을 기념하는 정문(旌門)이 세워졌고 공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엄흥도(嚴興道)[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97 페이지 / 전적]

조선 전기의 지사(?~?).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러 주었다.

업경대(業鏡臺)[금강산유람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중생(衆生)의 선악(善惡)의 업(業)을 환하게 비치어 보는 거울이 있는 곳. 명경대(明鏡臺)라고도 함. 내금강 명경대 구역의 명승은 모두 불경에서 나오는 염라국의 관직, 지명(地名)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그에 맞는 전설을 가지고 있음.

업보(業報)[권왕가 4 페이지 / 전적]

전세의 악한 짓에 대한 죗값.

업수(鄴水)[송강집(松江集二)2 124 페이지 / 전적]

鄴水朱華. 업(鄴)은 위(魏)나라 조조(曹操)가 흥기한 땅이다. 조의 둘째 아들 조식 (曺植)은 문재(文才)가 높았는데 업수(鄴水) 연화(蓮花)의 시(詩)를 지었다.

업수주화임천필(鄴水朱華臨川筆)[화전가1 13 페이지 / 전적]

鄴은 曹操가 흥왕한 곳이며 朱華는 연꽃인데 조조는 아들 조비와 아우 조식 등과 함께 이곳에서 시를 짓고 놀았다. 臨川은 임천내사를 지낸 왕희지를 가리킨다.

업수주화임천필(鄴水朱華臨川筆)[화전가2 13 페이지 / 전적]

?은 曹操가 흥왕한 곳이며 朱華는 연꽃인데 조조는 아들 조비와 아우 조식 등과 함께 이곳에서 시를 짓고 놀았다. 臨川은 임천내사를 지낸 왕희지를 가리킨다.

업슬손야[소동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없을소냐.

업은 바위[화전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업고 있는 형상의 바위

업자커던[소동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없다고 하거든. 없다면은.

업져보면[안대수구사방군사법(案對水口四方群砂法) 8 페이지 / 전적]

엎드려보면.

업져보면[안대수구사방군사법(案對水口四方群砂法) 8 페이지 / 전적]

엎드려보면.

업져보면[안대수구사방군사법(案對水口四方群砂法) 6 페이지 / 전적]

엎드려보면.

업치도련[셕별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엎친 도련. 뒤집은 도련.

업친[경세가(警世歌) 3 페이지 / 전적]

숨은.

업친[원시가(源時歌) 1 페이지 / 전적]

숨은.

업파랑(業波浪)[나웅하상토굴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업이 끊임없이 일어남을 파도가 계속 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한 말. 업(業)은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업후(鄴侯)[송강집(松江集二)2 108 페이지 / 전적]

당(唐)나라 이필(李泌)이 업후의 봉(封)을 받았는데 집이 부유하여 서적을 많이 장만했음. 韓愈의 詩에「鄴侯家多書 柳架三萬軸」

업후(鄴侯)[송강집(松江集三)3 34 페이지 / 전적]

만권서축(萬卷書軸)을 가지고 있는 장서가(藏書家)이며 유명한 박학자임.

없진[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三)3 91 페이지 / 전적]

「非無疾」―易 豫의 九四에「朋盍簪」이라 했고、註에「盍은 合이요 簪은 疾也」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