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DB 한국가사문학

통합검색

검색

옛한자 입력도우미

옛글자 입력도우미

해제본
현재: 9건 / 전체: 9
이전목록
타령가
작자 :
미상
구분 :
두루마리
집정보 :
타령가
<타령가>는 근대 규방가사로 분류할 수 있으며 글의 맨 마지막에 <단향가>라는 표기가 있는데 이는 이 글의 별칭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작품의 보존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여 원문의 해독이 용이한 편이나 마지막 장은 앞 부분들과는 달리 급하게 몰아쓴 것으로 보인다. <타령가>의 제작년대는 내용 중에 계해삼월(癸亥三月)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것과 ‘경성 대구 고무회사 편리화’등의 단어가 등장하고 또 신식 의복의 복식 등을 묘사한 것을 볼 때 신문물이 어느 정도 일반화된 때로 보아 1923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타령가>의 작자는 미상이다. 그러나 작품에 등장하는 내용이나 서술 양식으로 미루어 여성의 글이라고 추정된다. <타령가>의 내용은 남자된 자들은 자유롭게 바깥세상을 왕래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면서 산천을 주유하는 것을 부러워하면서 여자들은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남자들이 즐기는 놀음의 하나도 하지 못하고 집안에 갇혀 대소사 집안일에 골몰하느라 분주하여 잠시도 짬을 낼 수 없음을 한탄한다. 그러나 춘삼월 좋은 때를 맞이하여 같은 동네의 동류들끼리 서로 유산하자는 기별을 보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유산놀이를 준비하고 당시의 신여성들이 부리는 맵씨로 한껏 멋부리고 유산놀이를 떠난다. 유산놀이를 가는 도중에 보게되는 산천경개마다 감탄하고 꽃구경에 심취하면서 갖가지 꽃을 꺾어 화전을 부치고 남자들만 하던 제관, 축관을 정하여 산신에게 제사지내면서 가내의 평안을 축수하는 광경도 그려진다. 그런 후 각각의 동류들이 화전을 먹는 양이나 노는 양을 세밀히 관찰하여 해학적으로 서술하여 마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하루 동안의 화전놀이를 끝내고 서로 작별하면서 명년을 기약하고 귀가한다. 집으로 들어서니 그렇게 답답했던 집안의 어린자식들과 시부모들이 반기면서 화전놀이의 노고를 위로하는 말에 감격하면서 다시 치산에 마음쏟을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전개되어 있다. <타령가>는 형태상으로 구나 연의 구분이 전혀 없이 계속 이어쓰기로 일관하고 있으며 총 215행으로 되어 있다. 순한글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래아의 모음도 사용하고 있으나 초성에 차성복자음이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이나 이중모음의 사용이 줄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현대화된 표기라고 볼 수 있다. <타령가>의 표현상의 특징은 오랜만에 집을 떠나 봄놀이를 가는 여자의 심정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묘사한 것이 뛰어나다. 또 관찰력이 뛰어나 봄놀이의 모든 과정을 기록하면서 각각의 특징을 잡아내어 생동감있게 묘사한 것이 뛰어나다. 관찰을 통한 묘사는 한문투의 인용이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문학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한문을 조금 인용한 것은 한문에 대한 지식이 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들을 인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글의 내용 중에 여자의 가정사 경영이 잘 나타나 있고 화전놀이 도중 여자들이 음식 욕심을 부리는 부분과 화전놀이를 마치고 귀가하여 집안 식구들과 만나는 부분의 묘사는 실상과 감정이 잘 일치되어 글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타미계라(라미키라)
작자 :
미상
구분 :
전적
집정보 :
형제이회가(형이회가)
이 전적에는 모두 9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형제이회가>, <타미계>, <퇴계선생가>, <오륜가>, <선악구설>, <시비장단>, <부귀상사>, <인가상자>, <언어근신>이 그것이다. 이 중 첫 번째 작품인 <형제이회가(兄弟離懷歌)>는 여자의 인생과 탄로(嘆老)의 심정이 조화를 이루었다. 늙어서 친정에 돌아와 그 사이 세상을 떠난 부모에 대한 그리움, 가세의 몰락, 고향의 변화 등을 두루 애통해 하되, 인생황혼에 선 사람다운 관조와 체념을 적절하게 용해시켜 놓은 유려한 문장이다. <형제이회가>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들은 도덕가류의 작품들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도리들을 권고하고 경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탐락회심곡
작자 :
미상
구분 :
두루마리
집정보 :
탐락회심곡
<탐락회심곡>은 <회심곡>유형의 불교가사로 유교 도교 무속 외에 민속적 요소들이 혼합되어 불교사상을 포교하기 위한 음악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 탐락이라고 하는 지명은 탐라(耽羅) 곧 제주를 말하는 것인데, 이는 제주 지역에서 불러진 가사로 보인다. <회심곡(回心曲)>는 다양한 이본이 존재하며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석가여래의 공덕으로 이승에서 살다가 죽은 뒤에는 명부에서 재판을 받아 선업을 지은 사람은 극락으로 악업을 지은 사람은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 언제나 선행하고 수행하여 착하고 올바르게 살아가자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또한 <회심곡>은 인생의 허망함을 바탕으로 망자탄식의 노래라 할 수 있으며 생전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 때문에 장례의식요에도 많이 불려졌으며, 상여소리에도 바로 <회심곡>이 나온다. 또한 <별회심곡>을 제외한 다른 <회심곡>은 정교한 3.4조 내지 4.4조의 율격을 띠고 있는 점이 특색이다. 이 작품은 한지에 필사한 것으로 두루마리 형태로 남아 있으며, 필사자는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전형적인 4구체 양식을 보이고 있으며, 모두 86행으로 다소 긴 호흡을 지니고 있다. 현재 한국가사문학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가사는 "세상천지만물중에"로 시작되는 가사이다.
태상감응편이라(상감응편이라)
작자 :
미상
구분 :
전적
집정보 :
오륜가라2
<상감응편이라>는 『오륜가2』에 수록된 작품 중 한 작품으로 이 책에는 <상감응편이라>를 비롯하여 <오륜가라>, <겁젼이라>, <남산동리진사효녹이라> 등 총 4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상감응편이라>는 필사본 순국문 가사로 세상 사람들아 이 말씀 자세히 들어보소로 시작되는 오륜가 계통의 작품으로 세존(世尊)과 제자들의 대화를 통해 이 땅에서 악행을 저지르면 지옥에 가고 선행을 저지르면 죽은 후에 환생하여 수명도 재산도 늘어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태평가
작자 :
미상
구분 :
두루마리
집정보 :
태평가
<태평가>는 두루마리 형태의 가사작품으로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주제로 하고 있다. 작자와 필사자는 미상이며, 창작시기 또는 필사시기는 작품 말미에 임술년이라는 간지로 보아 1922년경으로 추정한다. 줄글형태로 필사되어 있으며, 필체가 난삽하여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현대역으로 옮기는데 다소 어려움이 따르며 이는 후일 정밀한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하겠다. 현재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제목이 뜻하는 바와 같이 태평세월을 노래하는 것이다. 그러나 작자는 여성으로 등장하는데, 국태민안을 표면에 내세우고 대신 자신은 여자이기 때문에 나라와 백성을 위해 경세제민(經世濟民)하는 포부를 가질 수 없다는 숙명적인 한계에 부딪치고 만다. 여자이기 때문에 모든 일이 막히고 오직 규중에만 갇혀 지낼 수밖에 없는 현실을 한탄한다. 작품 중간에 전국의 명소를 찾아다니는 기행적인 요소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퇴계종가를 방문하여 그곳 종부에게서 환대를 받는 것으로 보아 작자 또한 명문집안의 며느리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도 지명이 더러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작자의 출신지를 경상도로 추정할 수 있는 단서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태평가>는 다른 이본에서와 마찬가지로 나라와 임금을 공덕을 찬양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나 이 작품은 여성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여성의 숙명과 운명을 한탄하고 있는 내용을 첨가하고 있는 점이 특색이다. 따라서 규방가사로 분류할 수 있다.
통륜가(通倫歌)
작자 :
미상
구분 :
전적
집정보 :
강륜보감권지일(綱倫寶鑑卷之一)
<통륜가>는 『강륜보감(綱倫寶鑑)』 권지일(卷之一)이라는 책에 수록된 여러 가사 작품 중 한 가사이며, 활자본으로 출판된 국한문 혼용체의 작품이다. 이 가사의 정확한 창작시기와 작자는 알 수 없지만, 다만 이 책의 첫 장에 “全南 羅州郡 細枝面 松堤里 春儒生 金福千 留巖 辛丑年 七月十五日”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강륜보감』이라는 책은 신축년에 전라도 나주군에서 유생 김복천이란 사람이 제작 혹은 소장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통륜가>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의 여러 내용들을 읊은 가사로, 『소학』의 내편 「명륜 통론(通論)」 편 내용들을 토대로 수록되어 있다. 군자의 명도(明道), 신하가 군주에게 간(諫)하는 범절, 부자 사이의 간(諫), 거상(居喪)하는 방법, 백인(百忍)을 설명하며 인(忍)과 불인(不忍)에 대한 서술 등 다양한 예법과 범절에 대한 언급이 이어진다. 또한 임금과 신하, 부모와 자식, 시어머니와 며느리, 형과 아우, 남편과 아내 등 아름다운 예법[예지선물(禮之善物)]을 강조하고 있으며, 삼강오륜의 전체적인 윤리들을 가사로 노래하고 있다.
통일가(統一歌)
작자 :
편무경
구분 :
전적
집정보 :
덕포유고 전(德圃遺稿 全)
이 가사는 덕포(德圃) 편무경(片茂景, 1893-1961)의 작품이다. 덕포는 편무경의 호이고, 자(字)를 운기(雲起)라 하였다. 한말 고종 때에 함평군 나산면 용두리에서 출생, 한학에 종사하였던 유학자로서 기미독립운공(己未獨立運動) 당시는 조국의 독립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던 애국지사이다. 그의 가사(歌辭)로 <효우가>를 비롯하여 <통일가(統一歌)>,<배달가(倍達歌)>,<모선곡(慕先曲)> 등이 전하는 바, 모두 이러한 그의 삶을 노래한 작품들이다. <효우가>는 모두 12행 24구의 비교적 단편의 작시이다. 4,4조의 양반가사인데, 그 내용은 제목이 뜻하는 바와 같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자는 도덕가사로 분류된다.
퇴계 선생가라( 션가라)
작자 :
미상
구분 :
전적
집정보 :
형제이회가(형이회가)
이 전적에는 모두 9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형제이회가>, <타미계>, <퇴계선생가>, <오륜가>, <선악구설>, <시비장단>, <부귀상사>, <인가상자>, <언어근신>이 그것이다. 이 중 첫 번째 작품인 <형제이회가(兄弟離懷歌)>는 여자의 인생과 탄로(嘆老)의 심정이 조화를 이루었다. 늙어서 친정에 돌아와 그 사이 세상을 떠난 부모에 대한 그리움, 가세의 몰락, 고향의 변화 등을 두루 애통해 하되, 인생황혼에 선 사람다운 관조와 체념을 적절하게 용해시켜 놓은 유려한 문장이다. <형제이회가>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들은 도덕가류의 작품들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도리들을 권고하고 경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퇴계선생등루가(退溪先生登樓歌)
작자 :
미상
구분 :
전적
집정보 :
삼강오륜겸초고록(三綱五倫兼秒古錄)
이 가사는 "어와벗님네야집구경가자서라집이야"로 시작된 가사이다.
처음 이전   1   다음 처음